반려동물 체험 클래스, 수업료 일부 펫티켓 캠페인에 사용

펫케어의 원데이클래스 '그랜파피 워크룸'의 마지막주차 수업이 1월 27일 진행된다.

[공감신문]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기업 펫케어는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형 클래스 ‘그랜파피 워크룸’을 선보이고 있다.

원데이클래스 형식의 그랜파피 워크룸은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만들 수 있는 수업들로 구성됐으며, 수강료 일부는 반려동물 문화의 인식 전환과 펫티켓 캠페인 확산에 사용된다.

원데이클래스 형식의 그랜파피 워크룸은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만들 수 있는 수업들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펫케어 그랜파피 워크룸의 1월 4주차 강좌인 ‘양모펠트 클래스’가 조기 마감됐다. 양모펠트 클래스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펫케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노쌤과 함께 ‘양모 재료를 이용한 자신의 반려동물 얼굴 브로치(1개)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노쌤과 함께 ‘양모 재료를 이용한 자신의 반려동물 얼굴 브로치(1개) 만들기’가 진행된다.

양모펠트(니들 펠트)는 양모를 바늘로 찔러 형태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이번 수업에서 푸들, 시츄, 말티즈, 고양이 등의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양모펠트(니들 펠트)는 양모를 바늘로 찔러 형태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이번 수업에서 푸들, 시츄, 말티즈, 고양이 등의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양모펠트 클래스는 양모 재료 이해 및 양모인형 만들기로 구성되며, 수강생들에게 반려동물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 강사인 그노쌤은 “양모펠트는 가는 바늘로 찔러서 만드는 과정으로 작은 형태라도 다소 긴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양모 재료에 대한 이해를 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노쌤은 “양모펠트는 가는 바늘로 찔러서 만드는 과정으로 작은 형태라도 다소 긴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양모 재료에 대한 이해를 하고 만들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모펠트가 주는 텍스처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작업시간이 다소 소요되겠지만 만족도는 꽤 큰 편”이라고 덧붙였다.

그노쌤은 인지도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텐바이텐 클래스 니들펠트공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그랜파피의 워크룸 관련 정보는 펫케어 사이트,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펫케어 관계자는 “1월 한 달 동안 매주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 클래스를 진행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즐거운 추억을 얻고, 새해를 맞아 반려동물에게 주는 선물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랜파피의 워크룸 관련 정보는 펫케어 사이트,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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