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측부터 이나은 연구원, 조병기 연구원, 신성민 대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베리홉(공동대표 신성민, 윤한수)이 지난 8월 21일 순수 비타민C 13%가 함유된 '에잇 데이즈 퓨어 비타민씨 앰플'(8일 미백앰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8일 미백앰플은 화장품 R&D 경력 40년, 관련 특허 225개를 발명한 조병기 연구원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순수 비타민C 성분 안정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베리홉 관계자는 "순수 비타민C는 공기, 빛, 타 액체 등에 쉽게 산화하여 갈변 현상이 일어나는 등 15,000여 가지의 함수 성분 중 가장 안정화시키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강력한 항산화 효능은 물론 이미 나있는 기미 조차도 밝게 밣혀 줄 수 있을 정도로 미백 기능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중국, 베트남 시장을 필두로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베리홉 8일 미백앰플(순수비타민C 13%)은 온라인몰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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