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양익준 인스타그램)

양익준 영화 감독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양익준 감독이 과거 배우 류현경과 열애설이 난 것이 회자되고 있다. 

양익준은 지난 2013년 배우 류현경과의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익준과 류현경은 양익준이 연출한 영화 `디파처`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양익준과 류현경의 열애 사실은 사실 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익준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현경과의 스캔들을 이야기했다. 

양익준은 류현경과의 스캔들에 대해 "같이 단편 영화를 찍었다. 스태프들과 일본에 갔었는데 배우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그런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양익준은 "감독이 실제로 배우에게 마음이 가긴 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를 쓰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익준은 2008년 영화 `똥파리`에서 각복, 감독, 1인 3역의 주연을 맡아 국내외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양익준은 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

양익준 영화감독은 올해 나이 45세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양익준은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연수에게 "누나 결혼할까?"라며 저돌적인 대시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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