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어수업 교육정책 긴급세미나 주최, 인사말 통해 신중한 접근 강조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공감신문]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이 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영유아 영어수업 금지, 이대로 좋은가?' 교육정책 긴급세미나에 참석,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책을 시행하기에 앞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교육이 정책이 전반적으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함께 참석한 나경원 의원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영유아 영어수업 교육정책 긴급세미나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비례대표)의 모습이다. 조훈현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다. 지난달 31일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이 방과 후 영어수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추경호, 조훈현 의원(왼쪽부터)

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과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 조훈현 의원이 세미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당 이종배, 나경원, 이은재, 곽상도, 전희경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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