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영유아 영어수업 금지, 이대로 좋은가?' 교육정책 긴급세미나의 모습이다. 이번 세미나는 자유한국당 이종배, 나경원, 이은재, 곽상도, 전희경 의원과 미래교육자유포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영유아 영어수업 교육정책 긴급세미나에 참석한 권지영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장의 모습이다. 권지영 과장은 세미나의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문재인 정부 영유아 영어수업 금지정책 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종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보육정책연구소장이 영어수업 교육정책 긴급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제자로 참석한 김종필 연구소장은 '어린이집 영어수업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좌장을 맡았던 김경회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김 소장을 설명하며, 이름이 남다르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