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퍼밍토너', '완두콩 퍼밍앰플', '완두콩 아이&페이스크림' 3종 구성

아이소이 '완두라인 3종' / 아이소이 제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완두콩을 주 원료로 20대 피부 탄력케어를 돕는 자사전용 저자극 수분탄력라인 ‘완두’를 지난달 30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이 선보인 아이소이의 완두라인은 ‘완두콩 퍼밍토너(이하 콩콩토너)’, ‘완두콩 퍼밍앰플(이하 콩콩앰플)’, ‘완두콩 아이&페이스크림(이하 콩콩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이소이는 "비타민A, 비타민C, 글루타민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완두콩 추출물에 탄력 기능성분, 천연유래 보습성분을 더해 보습감으로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수분탄력 제품"이라면서 "병풀 등의 진정성분을 함께 배합해 자극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 개발은 다양한 채널의 뷰티 크리에이터로 구성한 사전 품평단과 함께 진행됐다고 아이소이는 밝혔다. 

실제 완두라인의 고객과 공통적 피부특성을 가진 품평단을 통해 발림성부터 자극감, 흡수력 등 피드백을 받았으며, 제품 개발에 반영해 ‘20대 피부 맞춤 저자극 수분탄력 라인’을 완성했다. 

라인 대표 제품인 ‘콩콩앰플’은 천연유래 보습성분으로 푸석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전하며, 탄력기능 성분이 피부 탄력 메커니즘에 관여해 수분 부족에서 이어지는 주름‧탄력 고민을 동시에 케어한다. 쫀쫀한 사용감과 수분감,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콩콩토너’는 국내산 완두콩 추출물 75%와 완두콩 단백질 및 천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세안 수분탄력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콩콩크림’은 예민한 눈가와 얼굴 탄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주름개선 기능성 크림이다. 부드러운 발림성에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소이 상품개발 담당자는 “20대에는 수분과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건조함 또는 푸석푸석함으로 탄력저하의 징후가 시작되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알지 못한 채 단순 보습에만 집중하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수분은 물론 탄력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20대 피부고민에 대한 근본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극, 유분, 화장밀림 걱정 없이 탄력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완두라인 3종’은 아이소이 자사 전용 제품으로 아이소이 홈페이지, 오프라인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소이는 토너, 앰플, 크림 중 1종 이상을 구매 고객에게는 3종 모두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완두 3종 미니어처 키트’를 추가 증정한다. 제품 및 구매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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