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식자재 최대 40% 할인 판매

베스코 추석 할인행사 / 대상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대상의 업소용 식자재 전문 브랜드 베스트코(Bestco)가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10일 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식자재 마트에서 동시 진행되며 김치, 쌀, 식용유, 계란 및 신선한 농산물 등 외식업소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식자재 약 300여 종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일자별로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마련되며, 오는 6일에는 단 하루 일부 품목들을 10% 이상 추가 할인해 판매하는 ‘단 하루 초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선한 농산물도 일자별 행사가 열린다.

또한, 대량으로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하는 외식업소 특성을 고려해, 박스단위 구매 시 할인해주는 ‘박스 할인행사’와 제품 한 개를 사면 한 개를 덤으로 주는 ‘1+1’ 행사 등도 진행한다.

아울러 추석 시즌에 맞춰 대상 청정원 선물세트와 과일 선물세트 등 인기 있는 세트 상품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상 베스트코 이도헌 상품개발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외식업소에서 다양한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외식업계도 기대할 수 있는 9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 베스트코는 업소용 식자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무료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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