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 노선도. ⓒ국토부

지난 5월 3기신도시가 발표되며, 발표 지역 주변으로 모두가 뜨겁다. 그중에서도 고양의 창릉은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이번 3기신도시로 발표가 난 지역 중 자족용지만 40%를 할당하며 베드타운이 아닌 성남의 판교를 목표로 개발방향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가 창릉신도시를 통과하며 광역교통망까지 마련되어, 1기 2기신도시에 비해 입지는 물로 교통까지 뛰어나다. 창릉신도시를 통과하는 GTX-A노선은 GTX 3개 노선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노선으로 2018년말 착공을 하고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가림종합건설은 3기신도시 발표가 난이후에 첫 분양을 시작하는 사업지로 가림타워 더퍼스트를 내달 10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고양시 도내동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적용했다.

가림종합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도시 발표이후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하며, 사업진행중에 신도시 발표가 났지만, 분양가는 이전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해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오피스텔이지만 시세차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의 분양은 올 10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고양스타필드앞과 원흥역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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