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중심교육, 4차 혁명 쓰나미 견디기 힘들어...자기주도형 교육 도입해야”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공감신문] 23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몽실학교 사례의 전국적 확산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국회 몽실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주최했다.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인사말 중이다. 문 의원은 "우리나라는 대학입시를 교육의 중점으로 삼아 학생들이 주당 60시간 이상 공부를 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의 쓰나미를 견디기 위해 자기 주도 미래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토론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등 교육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토론회 시작 전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문 의원에 의하면 몽실학교는 2년 전 의정부 옛 북부교육청 건물을 개조해 '꿈을 이루는 학교'를 목표로 설립됐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