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맛있는 술집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 하반기 맛의 노력이 담긴 결정체 공개

얼마전 통계청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음식점 및 주점업의 소매판매액 지수가 2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 불황의 여파 탓인지 음식점은 메뉴에만, 주정은 주점 판매에만 주력하는 시대의 종말을 나타내는 지표와도 같은 결과로 풀이 된다. 그런 면에서 주점이면서도 ‘맛있는 술집’을 표방하며 주점 맛집의 대표주자로 인식되고 있는 주점 창업 아이템 ‘여기 미술관’의 성공은 많은 점을 시사한다.

급변하는 음주 문화와 외식 산업의 변동 속에 그들만이 가진 아이덴티티(정체성)로 불황을 타계하고 스스로 선도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여기 미술관’은 분기에 맞춰 또 다시 새로운 야심작을 준비해 “역시는 역시다”라는 찬사를 받는 중이다.

‘여기 미술관’은 오는 18일 가을을 맞아 신메뉴 출시를 예고했는데, 브랜드 이름을 빗대 ‘가을 신메뉴 전시회’ 같은 느낌을 선사하면서 소비자들의 또 다른 기대감과 함께 이번에는 또 어떤 맛의 노력이 담긴 결정체가 등장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에 ‘여기 미술관’이 내놓을 신메뉴는 총 5가지로 ‘과일사라다’, ‘새우땡초전’, ‘직화 닭떨갈비’, ‘속 시원한 홍합탕’, ‘미술관분식’ 등이다. 저마다 이름처럼 고유의 맛과 색깔을 간직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속 시원한 홍합탕, 미술관분식 같은 경우 계절적인 느낌이 가장 잘 어우러 지면서도 기존 메뉴들과 달리 새로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다른 메뉴들 역시 그 나름대로의 매력과 맛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면서 비주얼만으로도 최고의 조합이 탄생했음이 예상되는데, 실제로 지금까지 출시된 ‘여기 미술관’의 신메뉴들이 맛과 퀄리티, 나아가 가격 면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 전례를 살펴봤을 때, 이번 가을 신메뉴들 역시 그에 준하는 결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 미술관’의 관계자는 “늘 맛있는 주점을 자처하며 최고의 맛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희 ‘여기 미술관’이 2019년도 가을분기 확정메뉴를 발표하게 됐다”면서, “과일사라다, 새우땡초전, 직화 닭떡갈비, 속 시원한 홍합탕, 미술관분식 등 5가지로,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으신 분들은 각 지역별로 위치한 미술관을 방문해 맛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저희 미술관은 끊임 없는 맛을 위한 노력을 통해 주점이면서 맛집으로 불리며 식사와 술자리를 모두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주점 창업 아이템”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 신메뉴 가격은 과일 사라다 12,500원, 새우땡초전 12,000원 직화 닭 떡갈비 17,000원, 속 시원한 홍합탕 10,000원, 미술관분식 15,500원 등으로 책정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 눈길을 끈다. 자세한 문의는 ‘여기 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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