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tvN‘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 출연한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언니를 만났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만나서, 이번에도. 너무기뻐요~~ 한국에는 좋아하는 언니가 많아서 행복해요. 러브~ 너무 예뻤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흰색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의 경우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큰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둘다 너무 예쁘다", "한지민 친한 사람 많은듯", "원피스 이쁘다"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고등학생 시절 일본의 한 테마파크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목장을 방문한 현 소속사 후라무 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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