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필성 대표와 최혁재 대표가 SBS 스페셜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스페셜에서는 오늘(8일)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와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이필성 대표와 `스푼라디오`의 최혁재 대표가 출연했다. 

이필성은 올해 나이 34세로 구글코리아에서 4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이필성은 연세대학교 동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가 크리에이터를 성장시켜 줄 건강한 회사가 있었다면 좋겠다는 것에서 착안,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설립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콘텐츠를 유통하고 저작권을 관리해주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있다. 

이필성이 운영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에는 25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으며 2018년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 

한편 최혁재 대표는 `라디오계의 유튜브`라고 불리는 `스푼라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쿤의 대표로 있다. 

현재 `스푼라디오`에는 하루에만 1만개가 넘는 라디오 방송이 스푼라디오를 통해 전달되며 월수입 1000만원을 넘는 BJ도 꽤 되는 것으로 알려졋다. 

최혁재의 나이는 40세로 올해 1월 누적다운로드 천 만 건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2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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