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짧은 연휴로 국내 여행지 인기 높아

‘추석맞이 호텔X펜션 특가 프로모션’ / 티몬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국내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추석맞이 호텔X펜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추석 연휴기간 뒤늦게나마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추캉스(추석+바캉스를 뜻하는 신조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지역별 숙박 정보를 10일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몬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별 국내(내륙) 숙박 예약 비중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라도 18%, 경기 17%, 부산 11% 순(제주도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인 날짜로는 연휴 첫날인 12일이 42%로 가장 많았고, 추석 당일인 13일도 35%로 그 뒤를 이었으며, 1박만 투숙하는 비중이 80%로 대부분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명절 연휴기간에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특가 국내 호텔, 펜션 모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즉시할인 혜택을 더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바쁜 일상 때문에 아직 명절 연휴를 뭐하며 보낼지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이 많은 것 같다”며 “티몬에서 추천하는 국내 숙박 예약을 통해 가을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연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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