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펀딩 임직원이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도 용인시의 구성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성노인전문요양원은 용인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요양원으로 약 18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요양원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브이펀딩 임직원은 어르신들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말벗과 함께 급식을 도와드리면서 웃음과 즐거움을 드렸으며, 간식 제공과 정원 텃밭 정리 등 요양원 내에 일손이 필요한 부분에 참여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브이펀딩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이면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펀딩은 ㈜브이핀테크(대표 권병두)가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 관련 P2P 펀딩 스타트업으로 한국 P2P금융협회 정식 회원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 11월 개업 이래 현재 누적 대출액 870억원을 돌파했으며, 투자 고객들에게 만족도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평소 살피지 못했던 지역 사회와 소외된 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