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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파면' 장외투쟁 돌입...'조국 사퇴' 서명운동 진행당 지도부-의원 60여명 집결...오는 11일 수도권서 '조국 파면' 투쟁 예고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0일 서울 신촌에서 '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를 하고 있다.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자유한국당은 10일 오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살리자 대한민국’이라고 이름 붙인 정당 연설회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는 순회 장외투쟁에 나섰다.

한국당은 신촌에 이어 이날 오후 성동구 왕십리역 앞,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정당 연설회를 추가로 개최한다. 또 오후 6시부터는 광화문에서 여론전을 편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에는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돌며 ‘조국 파면’ 투쟁에 나선다.

정당 연설회에는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60명 가까운 의원이 집결해 조 장관 임명의 부당함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황교안 대표는 연단이 마련된 트럭위에 올라 “(조 장관은) 말로는 공정, 정의를 이야기하면서 실제로는 불공정, 불의의 아이콘이었다”며 “불법과 탈법으로 황태자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딸이 시험도 한 번 안보고 고등학교 가고, 대학교 가고, 의학전문대학원을 갔다. 55억원을 가진 부자가, 딸이 낙제했는데 장학금을 받았다”면서 “자녀를 가진 어머니의 가슴이 찢어진다. 청년의 억장이 무너진다. 이런 정부,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는 죽어도 ‘조국 장관’이라는 말은 못하겠다”며 “피의자 조국을 당장 파면시켜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국당 국회의원은 비록 110석밖에 안되지만, 반드시 해임건의안, 국정조사, 특검을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아들딸 허위 표창장, 허위 인턴경력, 모든 것들이 조국이라는 이름이 아니면 불가능했을 특권과 반칙임을 우리는 안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조 장관이 사퇴 때까지 ‘위선자 조국 사퇴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황 대표는 연설 장소 옆에 설치된 서명운동 천막에서 직접 서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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