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할 때도 '창의성'이 필요한 시대다. 이미 남이 팔고 있는 아이템, 비슷비슷한 메뉴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지 않으면 아이템 생명을 지속하기 힘들다. 따라서 창의성과 미래 지속상을 모두 갖춘 브랜드를 찾아야 창업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신개념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가 창의성과 지속성을 모두 가진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해 만든 시그니처 메뉴 육장갈비를 시작으로 생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는 등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육장갈비는 독특한 육장소스에 찍어먹는 맛으로 흔한 소갈비 전문점과 차별화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독자적인 메뉴개발에서 엿볼 수 있듯이 '육장갈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브랜드다. 동시에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고깃집 브랜드라는 점에서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합리적인 가격대 덕분에 소갈비를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500g 주문 시, 500g 무료로 제공하는 특선메뉴부터 다양한 부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듬 메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 밖에도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는 가족모임이나 회식은 물론,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입점하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단 점만 봐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깃집은 오랜 기간 한국인의 대표 외식 장소로 꼽혀온 만큼 지속가능성이 큰 창업 아이템이지만,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창의성도 필요하다"며, "'육장갈비'는 창의적인 메뉴 개발은 물론이고, 편안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다양한 고객층들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신개념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