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가 지하철 8호선과 연결된 특급상권의 상가로 배후수요의 중심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신흥동 일대는 약 4만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으며, 성남시장 신시가지 재개발 사업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1만 7천명 이상에 달하는 번화가로 3~5년 후 상가 부지 건너편에 아파트촌이 들어서 상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의 ‘202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총괄도’에 의하면 현재 완료되거나 사업이 진행중인 곳은 총 14개소로 아파트가 준공되고 도시가 재정비 되면 수도권의 여느 신도시에 못지 않는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과 연결된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는 ㈜포스코ICT, ㈜활림건설이 책임준공하는 초대형복합상가로 상가 인근에는 5개 대학과 2개 산업단지가 있어 향후 주변 지하상가, 먹자골목 등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시네마 9개관이 입점해 하루에 약 3000명, 연간 100만 명을 고정 수요로 품은 현대식 쇼핑몰 ‘롯데시네마타워’는 대지면적 3,278,70㎡, 건축면적 2,355,95㎡, 연면적 38,175,44㎡ 규모로 지하 6층~지상 11층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신흥역 지하철 역사가 연결되며, 8~11층은 롯데시네마 영화관 9개 입점되었고, 지하 2층에서 지하 6층에 29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구도심 상권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크게 보완했다.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지상 5~6층은 메디컬센터, 지상 7층은 대형 푸드코트 프랜차이즈들이 입점할 계획이며 업종에 따른 면적 선택이 가능하다.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 관계자는 “성남 신흥역의 롯데시네마타워 상가는 초역세권으로 충분한 배후수요에 재개발 재건축 프리미엄까지 특급 상권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상가를 특별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에 비해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점과 강남, 송파권 접근이 용이한 지하철 8호선이 마련되어 있고, 판교, 분당보다 서울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흥역 롯데시네마타워의 준공은 오는 2018년 12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전화 상담 및 예약 방문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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