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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국민배심원제 결정 따를 것, 자신있다"공정한 배심원단 구성 촉구!..."조사 성실히 응하고 결과에 승복하겠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을 향한 후보자격검증에 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신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자신을 향한 후보자격검증에 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박수현 예비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인의 개인적 문제에 대한 논란으로 당과 국민, 충남도민, 지지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윤호중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위원장이 제안한 국민배심원단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호중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위원장은 내연녀 의혹 등으로 당 지도부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배심원단을 통한 검증 방안을 당에 제안했다.

윤호중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위원장은 내연녀 의혹 등으로 당 지도부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배심원단을 통한 검증 방안을 당에 제안했다.

윤 위원장에 따르면 현재 당헌·당규상으로는 박 예비후보와 같은 사례에 대한 검증 기준이 없어 국민배심원단을 결정했다.

현재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검찰 기소나 법원 판결 등 형사 절차를 밟게 된 후보자에 대한 기준만 있을 뿐 박 예비후보처럼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최근 '미투 운동'으로 강화된 후보자 검증 기준 역시 박 예비후보 사안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민주당 지도부는 박 예비후보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고 있지만 후보자격을 검증하기 위해 합리적인 절차가 필요한 만큼 국민배심원단을 결정한 것.

현행 당헌·당규에 국민배심원단 규정이 없어 박 예비후보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박 후보가 국민배심원제를 동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공정하게 국민배심원단을 구성해 합리적 절차에 따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것을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민배심원단 검증에 출석해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겠다"며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공정하게 국민배심원단을 구성해 합리적 절차에 따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것을 촉구했다.

 
    홍은기 기자 | heg@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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