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고주원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이 위기를 맞았다. 

`연애의 맛 시즌2`에는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 외에도 현재 오창석-이채은, 이형철-신주리, 천명훈-조희경, 숙행-이종현 커플이 등장하고 있다.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은 `연애의 맛 시즌1`에서부터 출연해 서울과 제주라는 장거리 연애를 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줬다. 

특히 `연애의 맛`에서 김보미는 첫 출연부터 나이부터 직업, 학력, 인스타그램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됐을 정도로 관심이 대단했다. 

하지만 `연애의 맛 시즌2`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처음부터 다소 냉랭한 모습을 보여 결별 위기를 맞았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여 연락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후 고주원과 김보미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여러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김보미가 `연애의 맛` 마지막 촬영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 결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연애의 맛`에서 "촬영 아닌 밖에서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고주원과 김보미의 결말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주원의 나이는 39세로 김보미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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