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사배(사진=ⓒ이사배인스타그램)

12일 ‘언니네 쌀롱’에 유튜버 이사배가 출연하며 한 달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사배는 한 달 수입을 언급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이사배는 ‘한 달 수입 1억 이상이냐’는 질문에 "그 보다 업(UP)이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5천만원이 넘느냐’는 질문엔 “넘을 때도 있다. 하지만 순익은 아니다. 나가는 돈도 많다. 많이 봐 주신 덕분에 이뤄낸 성과다. 항상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사배는 올해 나이 32세로 현재 유튜브 ‘RISABAE’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구독자는 21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사배 본명은 이예지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사배는 개명 이유에 대해 “세보이기 위해 이름을 개명했다. 사실은 엄마가 아는 철학관에 가서 이름을 지었다. 제일 특이하고 센 이름으로 20개 정도 받았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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