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서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지방분권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토론회 열려

첫줄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성태, 강길부, 정종섭 의원, 김승규 전 법무부 장관,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

[공감신문] 1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지방분권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국가혁신을위한연구모임, 바른개헌국민연합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법학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국당 의원 11명과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종섭 의원은 직접 토론회를 주최하고 좌장까지 맡으면서 개헌 방향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종석, 최교일, 김성태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최교일, 김성태 의원이 조금 늦은 시간에 토론회장에 착석한 모습이다. 한국당 의원들은 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계속 참석했다. 발제 기간 참석한 의원은 박순자, 송희경 의원 등이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황영철, 이완영 의원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과 이완영 의원이 가장 먼저 토론회장에 도착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황 의원은 강원도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지역구 의원이며 이 의원은 경북 고령, 성주, 칠곡 등지에서 선출된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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