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티가 사망설에 휘말린 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버 도티는 현재 `초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초등학생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티의 사망설은 최근 유튜브 휴식기를 가지면서 시작됐다. 도티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황장애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도티는 "구독자가 대부분 초등학생이다 보니 공황장애를 설명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2달 동안 소식을 끊자 일부 구독자는 내가 죽은 줄 알더라"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도티 나이는 올해 34세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도티는 유튜브에서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티는 `라디오스타`에서 "구독자가 250만명이다. 총 조회수는 22억뷰다. 국내 단일 매체중 최고"라며 "이제 7년 차다. 회사는 연 매출 200억이다. 한 편당 많이 번 건 5천만원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윤종신 도티가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소속사에 "굉장히 유망한 회사"라며 "끝나고 명함을 달라"고 이야기했다.
정지나 기자
madmin@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