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사진=ⓒ홍선영인스타그램)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날렵해진 근황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홍선영은 현재 몸무게가 82kg라고 밝히며, 다이어트로 22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선영은 그 비결로 “3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 오전에 운동 두 시간 이후 오후에 또 두 시간을 했다. 그리고 청담대교까지 한강을 2시간 뛰었다”며 그동안의 열정을 고백했다.

앞서 홍선영은 ‘미우새’ 방송에서 홍진영과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혈관 나이 65세”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홍선영은 “현재 상태로 그만두면 당뇨 때문에 응급실 올 확률이 100%다. 뇌혈관도 그렇고 심각하다. 결과만 보면 60대 환자다. 지방간이 너무 많고 혈당도 너무 높다. 이 정도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낙담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홍선영은 “그동안 건강관리에 소홀했다. 일주일 다이어트해서 7kg정도 빠졌다. 나 진짜 너무 열심히 잘하고 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라며 식단 관리와 운동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홍진영은 올해 나이 35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악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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