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사진=ⓒtv조선)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 함소원은 44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중국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함소원은 “열애설 났을 때 재벌설로 화제가 됐는데 남편이 남들이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 나이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감사한 거다”며 남편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진화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스무살 때부터다. 창업 당시에는 사업 규모가 아주 작았다.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열애 할 때 일터로 나를 데려와 동료들과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걸 보여주려고 데려왔구나,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남편에게 ‘얼굴이 잘 생겨서 연예 활동 해보는 건 어떠냐’는 중국 드라마 제안이 들어왔다”며 “남편이 해봤으면 좋겠다. 내성적인 성격이 연예 활동을 통해 밝아지지 않을까”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