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사진=ⓒ김가연인스타그램)

14일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배우 김가연이 출연하며 그의 집안이 화제에 올랐다.

앞서 과거 ‘택시’ 프로그램에 출연하 김가연은 300억 재벌설에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가연은 “재벌이란 건 ‘몇 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지 난 재벌이 아니다. 광주 지역 유지정도”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중·고등학교 시절 나 역시 궁금해서 아버지께 재산을 물어봤다. 아버지가 ‘나도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 있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우리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 아저씨 정도는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가연은 1995년 전남편과 결혼했으나1998년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딸 1명을 두었다. 이후 2011년 임요한과 재혼하며 둘째딸을 품에 안았다.

임요한은 올해 나이 40세, 김가영은 48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