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사진=ⓒ장영란인스타그램)

최근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결혼 10주년 영상 편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한창은 갑작스럽게 영상에 등장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한창은 “안녕 예쁜이”라고 인사를 건넨 뒤 “결혼 10주년을 축하한다.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견뎌줘서 고맙고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이렇게 두 손 잡고 잘 다니고 백년 더 행복하게 잘 살자. 고마워. 사랑해.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남편이 될게. 사랑해 우리 이쁜이"라고 말해 장영란을 눈물 흘리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올해 나이 42세, 한창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두 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장영란 남편 한창 직업은 한의사로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척추 관절전문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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