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취준중이거나 근로자가 된 경우에도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싶거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자기계발을 위해 학원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학원을 통해 배우면 생활비를 일정 부분 써야 한다. 이에 국가가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재직자도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학습 가능한 과목을 알아보자.

한국어교원 뜻은?

한국어교원이란 한국어를 잘 못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에게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사람이다. 한국어교원을 더 살펴보면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강사와 한국어교원, 한국어교육지도사가 있다. 하지만 해당 직업에 종사할 경우 모두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얻는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임용고시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학교의 국어교사와는 다르다. 한국어교원은 어학원부터 시작해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고 다른 나라에 있는 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가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사회복지사 매년 인기 많은 이유

사회복지사는 취업 분야가 비교적 다양하다. △상담시설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에서 일하거나 특수 시설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20대 같은 경우 상담시설 위주로 취직하는 사람이 많고 40~50대 같은 경우 여성, 가정, 상담 시설 등의 여러 가지 복지 시설에 취업한다. 사회복지사는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최근 30대에서 50대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직업상담사 100세대 꼭 필요해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에는 '평생직장'이 중요했지만 현재는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중요해져서 취업 문제가 모두의 문제로 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업상담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직업상담사를 하면 구인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담을 해주고 적성검사를 해주고 해석도 해준다. 또 직업 및 노동시장과 관련이 있는 정보를 모아서 분석한 이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직업상담사가 된다면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컨설턴트, 취업지원센터에 취직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여행할때만 필요할까

관광통역사의 일은 한국에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떠날 때까지 외국어를 써서 역사를 알려주며 문화를 알려주는 직업이다. 입국했을때부터 출국할 때 까지 외국어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여행이 진행되는 일정에 대해서 최대한의 도움을 줘야 한다. 관광할 때가 아니더라도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기도 하는데 해외 바이어·해외 바이어에게 외국어를 홍보를 하면서 산업 발전도 도와주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통역사 △의료코디네이터 등 전문직에 취직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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