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축제’ 열린다…최태성·황교익 등 토크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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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축제’ 열린다…최태성·황교익 등 토크쇼 진행
  • 권지혜 기자
  • 승인 2019.09.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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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 관련 사진, 영상자료 등 전시
/ 경기도 제공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경기도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DMZ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평화의 중요성과 DMZ의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DMZ 페스타’ 행사장은 고양 킨텍스에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DMZ의 생태환경, 역사,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DMZ관’, ‘평화관’, ‘생태관’, ‘관광관’ 4개의 주제관을 체험할 수 있다.

‘DMZ관’에서는 DMZ의 개념과 함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으며, ‘평화관’에서는 4.27 남북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사진, 영상자료 등을 전시한다. 

‘생태관’에서는 ASMR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DMZ의 생태를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관광관’은 경기북부 DMZ 일대의 천혜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관련 지자체들의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에서는 유명인사, 전문가들의 토크쇼도 개최된다.

18일에는 ‘큰별쌤’ 최태성 역사 강사의 ‘DMZ, 평화의 상징이 되기까지’가, 19에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와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참여하는 ‘新 대동맛지도, 한반도 食잔칫상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20일에는 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의 DMZ 생태탐험기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그곳, DMZ’가, 21일에는 통일전문기자 통일TV 진천규 대표가 자신의 방북 경험담을 소개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평양의 시간은 서울과 함께 흐른다’가 열린다. 

이 밖에도 북한우표전, NNSC 특별전, 6.25사진전, DMZ 생태전, 남북 정상회담 및 판문점 디오라마 전시, DMZ 특별 영상전, 청년 버스킹, 접경지 인문학 특강, 타임 슬라이스 체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1일에는 6.25 역사 영재로 알려진 꼬마 외교관 ‘켐벨 에이시아’와 함께 DMZ의 의미에 대해 어린이의 시선에서 본 ‘DMZ 강연 및 퀴즈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DMZ 일원에서는 DMZ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66년 분단의 상징이자 평화의 상징인 DMZ가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준비했다. 평화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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