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4월 중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는 대단지, 신도시 내 중심입지, 우수한 상품성 등 아파트 투자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13개동 규모에 총 1,483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이며 공급면적은 73m²(329세대), 84m²(800세대), 117m²(354세대)로 구성돼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제공하여 입주민의 호텔같은 고품격의 삶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북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구성해 차별화된 특화설계 되었다.

단지주변도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중심상업지구와 옥정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문화복합센터인 U-city와 인접하여있고 양주옥정 신도시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양주옥정 1차 대방노블랜드 아파트의 대표 장점은 양주 입지의 중심지라는 것으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포함한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배후수요와 2025년 완공 계획인 양주 테크노벨리는 약 2만 여명의 일자리와 경제효과 또한 기대된다.

세대 내에는 중문이나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비데, 손빨래하부장 등 다양한 옵션이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하면서 고금리시대가 임박하는 시점에서 계약자의 자금걱정을 덜어주었다.

관계자는 "이와 같은 장점들로 인해 벌써 아파트 수요자들로부터 아파트 위치와 가구 수, 계약 일정과 대출 조건 등을 묻는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주를 비롯하여 일산, 의정부, 포천, 서울 북부까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2017년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양주옥정신도시를 포함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의정부 고산,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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