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유다솜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의 유다솜과 이재황이 벌써 커플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화제다.

유다솜과 이재황은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서로의 부모님의 반응을 물었을 때 모두 좋아하셨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황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유다솜은 이재황은 `이황재' 자신을 `소담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유다솜은 이재황이 `연애의 맛`에서 신발을 잃어버린 후일담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다솜과 이재황의 모습에 팬들은 "두분 너무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주는 꼭 본방사수! 결방이면 안돼", "오창석 이채은 이어서 커플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을 응원하고 있다. 

`연애의 맛`에서 이재황의 소개팅녀로 등장하나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연애의 맛`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유다솜의 인스타그램에는 필라테스를 하는 유다솜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이형철-신주리, 고주원-김보미, 천명훈-조희경, 숙행-이종현 커플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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