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사진=ⓒ조희경인스타그램)

최근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조희경이 일상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희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조희경은 갸름한 턱선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명훈씨랑 잘 어울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두 분 실제 커플 되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희경은 올해 나이 28세로 직업은 친언니와 카페 ‘시두’를 운영하며 다양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천명훈은 나이 42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방송에서 조희경은 김재중, 장수원과 깜짝 만남을 가지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희경은 천명훈에 대해 “갈수록 친해지고 편해지고 있다. 오히려 방송보다 더 진지한 면이 있다”며 “저는 오빠의 웃음코드가 재밌다. 방송에서는 까불까불 하시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예의 있게 해주시고 저를 위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좋다. 주변에도 방송 이미지보다는 내가 겪은 사람이 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한다”고 답해 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재 천명훈-조희경, 고주원-김보미, 오창석-이채은, 숙행-이종현, 이재황-유다솜이 출연 중에 있다. 이형철 신주리는 현재 미국 출장 중으로 잠시 ‘연애의 맛’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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