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워너비(WANNA.B)가 뷰티메디컬그룹 울트라브이 & 더마스터클리닉의 모델로 발탁됐다.

울트라브이 & 더마스터클리닉을 이끌고 있는 권한진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국제회장은 관광상품 위주의 의료서비스를 교육과 브랜드가 접목된 수출형 서비스로 변화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권한진 회장이 설립한 <울트라브이>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이끄는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제조업체다. 작년 9월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을 받는 등 기술력을 갖춘 것은 물론 해외 60여 개국의 유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사진=걸그룹 워너비와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

이밖에 현지법인설립 추진, 미국 유타대 등 해외 유수 연구기관과의 MOU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중이다. 특히 미국피부학회에서 최고등급 항산화제로 인정한 이데베논 성분을 연구해 ‘이데베논 고유의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도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선보인 앰플은 ‘2017 롯데홈쇼핑 뷰티상품 전체 1등’ ‘300만병 판매 돌파’를 달성하고, 국내 대표 헬스&뷰티숍 올리브영에 세럼을 포함한 ‘결광앰플 세트’로 입점한데 이어 전 세계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성분함량이 강화된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러한 울트라브이는 변함없는 동안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김지호를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왔다. 이후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의 성공을 바탕으로 소비자층이 늘어나면서 걸그룹 워너비(WANNA.B)를 모델로 발탁해 밝고 젊은 이미지를 더할 계획이다.

걸그룹 워너비는 2014년 데뷔 이후 ‘My Type’ ‘전체 차렷’ ‘손들어’ ‘왜요’ 등을 발표한 4년 차 가수다. 매 앨범마다 워너비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워너비는 세진, 은솜, 아미, 린아, 로은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라는 이력을 가진 ‘린아’는 KBS2 <해피투게더3> 등의 예능프로에 민아와 함께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워너비 멤버, 린아

워너비 멤버 린아는 “더마스터클리닉의 권한진 원장님은 많은 스타를 관리해주고 계신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뷰티전문의”라며 “수술을 하지 않고 본인이 가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시술법으로 유명하신 만큼 모든 멤버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의 강준 대표는 “한류라는 게 음악과 문화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까지도 들어가는 것이다”며 “뷰티에 한 획을 긋고 있는 권한진 뷰티전문가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시장에 한류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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