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드라이브코스, 주말 나들이 장소로 추천될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당일여행 및 1박2일 국내여행이 가능한 곳. 특히, 아침고요수목원, 물의정원 등 아름다운 산책길과 특유의 고요한 감성으로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코스로도 자리 잡았다.

남양주 펜션 ‘더버드’는 2인 커플 전용 펜션으로, 모던한 가구와 인테리어를 갖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객실이 특징. 독채로도 이용 가능하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사랑하는 이들만의 조용한 시간을 보장하는 ‘커플펜션’을 표방한 만큼, 오직 2인 예약만 가능하며 추가 인원은 받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커플여행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을 위한 태교여행, 단짝 친구와 우정여행,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모녀여행 등,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을 위한 곳”이라고 전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오가닉 라텍스패드와 구스다운 호텔침구를 갖췄으며, 객실 내 월풀욕조에서 즐기는 스파는 여행에 낭만과 힐링을 더한다. 개별 테라스에 마련된 썬베드와 히노끼족욕기를 이용하며 전망좋은 자연을 바라보는 것 또한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평. 펜션에서 제공하는 사해소금으로 만든 라벤더, 자스민 입욕제로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테라스에 설치된 바비큐시설에선 연기, 냄새 걱정 없이 원적외선으로 육즙까지 살려주는 로스타를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천장에 원적외선 히터가 있어 겨울에도 따듯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숙박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조식 서비스로 브런치도 제공한다. 또한, 현금입금 고객에 한해 퇴실 후 햇살촌 중식 또는 돌고개 허브 쌈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수영장 시설을 완비한 이곳에선, 프라이빗한 개별 스파 뿐만 아니라 야외 버블스파도 즐길 수 있다. 전용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 또한 특별한 경험. 펜션데크에서 쏘아주는 시원한 물줄기가 물놀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저녁이면 펜션은 형형색색의 예쁜 빛으로 물든다. 펜션 2층에서 쏘아 올린 반딧불 조명은 맞은편 산을 영롱하게 비추며 낭만을 더한다는 평.

펜션 근처엔 데이트장소로 가볼만한곳이 많다. 축령산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삼림욕과, 산들소리수목원, 비금계곡 등에서 즐기는 자연은 여행에 건강함을 더한다. 몽골문화촌, 모란미술관, 커피박물관, 남양주종합촬영소 등도 이색데이트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 및 이용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 및 상담 문의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위치한 커플펜션 ‘더버드’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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