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HOME 알쓸다정
[공감신문 알쓸다정] 울퉁불퉁 보기 싫은 ‘허벅지 셀룰라이트’ 제거방법‘알아두면 쓸데있는 다정한 정보’...적절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해

[공감신문]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 보다. 엊그제 봄이 다가왔던 것 같은데 벌써 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지속된다. 거리를 거닐다 보면 벌써부터 반팔을 입거나, 속이 비치는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을 쉽게 접하게 됐다.

이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확연한 여름이 찾아올 게 확실하다. 그에 따라 우리 옷은 점점 짧아지고 긴 옷자락에 숨겨져 있던 맨살은 더 많이 드러나게 될 테고, 많은 분들이 맨살이 들춰지는 데에 적잖은 걱정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다.

특히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원하는 여성분들의 경우 남성에 비해 더 많은 우려를 하고 있을 텐데, 이는 단순히 살이 드러난다는 것을 넘어서 살 속에 숨어있는 ‘셀룰라이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오늘 알쓸다정은 허벅지를 비롯한 보이고 싶지 않은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는 셀룰라이트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셀룰라이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소개해드리려 한다.

■ 셀룰라이트, 정체가 뭘까

셀룰라이트는 현대인의 고지방·고열량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Pixabay CC0 / Creative Commons]

셀룰라이트는 현대인의 고지방·고열량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정상적인 지방세포는 스스로 대사활동을 해 노폐물을 배출한다. 하지만 필요 이상 영양분을 지속해서 공급받을 경우 지방조직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이때 발생하는 게 셀룰라이트다.

일반적으로 셀룰라이트는 복부나 허벅지에 자주 생기는데, 살이 오렌지 껍질마냥 울퉁불퉁해져 미관상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기기 쉽다. 또 살 안쪽을 직접 만졌을 때 결절이 느껴지고 탄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이 허벅지와 엉덩이에 양분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여성분들이 셀룰라이트로 고민하는 부위도 허벅지와 엉덩이를 비롯한 복부·하체다.

한번 생성된 지방세포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크기만 줄어들고 숫자는 줄어들지 않기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셀룰라이트가 부각돼 보일 수 있다.

■ 셀룰라이트,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급격한 다이어트가 아닌, 적절한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Pixabay CC0 / Creative Commons]

지방세포를 기반으로 생성된 셀룰라이트 역시 제거하기란 쉽지 않다. 가장 좋은 방법은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지지 않는 여건을 조성하는 게 좋지만, 각종 음식의 유혹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쉽지 않다.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급격한 다이어트가 아닌, 적절한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주는 게 효과적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량이 늘어나고 지방세포가 증가하게 된다. 지방과 염분 역시 셀룰라이트 생성을 촉진할 수 있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셀룰라이트는 종합적인 식습관과 연관이 깊은 만큼 인스턴트 식품이나 고열량 식품을 지양하고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야채나 채소 위주의 식단을 자주 접하는 게 좋다. 혹은 고단백 저열량 식품을 주로 섭취하도록 하자.

적절한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이다. [Pixabay CC0 / Creative Commons]

예컨대 배추의 경우 100g당 12kcal에 불과하다. 무, 토마토, 양상추, 오이 등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도 100g당 열량이 20kcal를 초과하지 않는다. 운동하는 이들이 자주 먹는 닭가슴살은 100g당 열량은 98kcal 수준이다.

적절한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면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이다. 셀룰라이트는 복부와 하체에 집중적으로 생기기에, 스쿼트나 밴드 트레이닝 등 하체 운동을 위주로 해주면 효과가 좋다. 다만 한번 생긴 셀룰라이트를 단기간에 제거하기란 쉽지 않기에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올해 여름에는 셀룰라이트와 작별하길

올해 여름에는 모든 분들이 철저한 관리로 셀룰라이트와 작별하고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Pxhere / CC0 Public Domain]

모든 분들의 희망사항은 아니겠으나, 여름철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셀룰라이트는 치명적인 걱정거리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중요한 건 자신의 의지가 아닐까 싶다. 남자든 여자든 멋지고 아름다워 보이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한 법이니 말이다.

무더운 여름철 맨살을 가리기 위해서 긴 옷을 입기에는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그럼 올해 여름에는 모든 분들이 철저한 관리로 셀룰라이트와 작별하고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교양공감
여백
여백
시사공감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