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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영화관 좋은자리 추천, 명당자리 찾는 꿀팁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연인과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때 찾는 장소 중 하나인 영화관.

하지만 매번 ‘어디를 앉아야 하나..’하고 고민인 분들 많을 텐데요. 오늘 그 고민 싹 날려드리겠습니다. 자막의 유무, 음향이 중요한지 등에 따라 영화 종류별 명당 좌석이 따로 있는데요. 저와 함께 영화별 좋은 자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영화를 관람할 경우, 고민할 필요 없이 '내 눈에 편한 자리'를 선택하면 된다. 자막을 읽을 필요가 없거나, 자막의 비중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wikimedia/CC0 creative commons]

먼저 우리나라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자막을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내 눈이 편한 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정중앙 자리를 찾기보다는 가운데에서 살짝 좌우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운데에서 왼쪽에 앉을지, 오른쪽에 앉을지를 선택하는 기준도 따로 있는데요.

먼저 책상 위에 작은 물체 하나를 두고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어 동그라미 안 가운데에 물체가 위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한쪽씩 눈을 감았다 뜨면서 물체를 보면 한쪽 눈에서는 물체가 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다른 한쪽은 원에서 조금 빗겨나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물체가 가운데에 위치한 것처럼 보인 그 눈이 바로 여러분의 주시력입니다. 만약 오른쪽 눈이 자신의 주시력이라면 영화를 볼 때 중앙에서 왼쪽 자리로 앉는 것이 눈이 편합니다.

영상도 보고 자막도 읽어야하는 외국영화의 경우, 정중앙 보다는 자신의 '주시력'의 반대편에 앉는 것이 좋다.

영상과 자막을 동시에 봐야 하는 외국영화의 경우, 중앙에 자리를 잡되 되도록 뒤쪽 좌석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앞쪽에 앉거나 극 사이드로 치우치게 되면 자막을 읽을 때 눈이 피로할 수 있기 때문인데, 눈이 피로해지기 시작하면 집중도가 떨어지게 돼 올바른 관람을 방해하게 됩니다. 또한, 주시력에 따라 중앙에서 살짝 왼쪽이나 오른쪽 자리를 선택한다면 더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라랜드나 비긴 어게인과 같이 음악이 강조되는 영화들은 사운드를 잘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영화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사운드 명당’은 앞쪽에서부터 3분의 2 지점에 위치한 정중앙 자리를 말하는데요. 이곳은 ‘스위트 스폿’(Sweet Spot)이라고도 불리는데, 영화가 상영되기 전 영화관 기술팀이 음향측정을 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IMAX나 3D영화를 감상할 때는 2~4열 등 앞쪽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 다만 멀미가 심한 편이라면 그보다 뒷쪽에 앉는 것이 좋다. [photo by Yortw on Flickr]

이어서 3D 영화의 명당자리입니다. 영화관의 앞쪽 자리는 사람들이 가장 앉기 싫어하는 곳이지만, IMAX나 3D 영화를 감상하신다면 이곳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2~4열 가운데 자리에 앉았을 때 3D 영화의 생생한 입체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3D 영화가 익숙하지 않다면, 3분의 2지점에 앉는 것도 좋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멀미에 시달리는 것도 고역이니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 분들이나 다리가 너무 길어서 앞 좌석 등받이에 무릎이 닿는 분들이라면 통로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좌석에 비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다리를 쭉 뻗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이 경우에도 주시력에 따라 좌우를 선택하시는 걸 권합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내용 잘 고려해서 더욱 즐거운 영화 관람하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교양공감팀 | pj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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