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에이포뮬러의 건강기능식품 ‘알티지 오메가3’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노안 증상은 수정체의 탄성력이 떨어지며 발생하는 것으로, 보통 4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노안’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젊은 노안’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는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의 증가다.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의 ‘2016년스마트폰 사용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30세대는 주당 평균 37.1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기기를 오래 사용하면 눈 깜빡임이 적어지고 안구가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 이에 따라 건조증, 망막 세포 손상 등 노안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안구 노화가 시작된 경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눈 건강을 되찾기 쉽지 않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건강기능식품이 바로 오메가3다.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을 감소시키고 혈행을 개선하는 EPA와 눈의 망막 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DHA로 이루어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메가3의 EPA와 DHA에 대해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그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어 눈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포뮬러의 건강기능식품 ‘알티지 오메가3’는 ▲중금속 위험이 없도록 안전하게 정제한 ▲rTG형 오메가3에 ▲산패 방지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오메가3는 바다에서 어획한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금속을 제거하는 섬세한 정제 과정이 중시된다. 

사용된 원료는 독일 K.D Pharma社의 프리미엄 오일이며 KD PUR공법으로 정제한 오일은 저온에서 추출하여 열 변형, 중금속, 화학 잔여물 등이 없다.
 
높은 순도만큼 중요한 것이 오메가3의 생체이용률이다. rTG형은 자연상태의 분자구조를 유지하면서 불순물을 제거한 형태다. 기존 TG형이나 EE형에 비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아 더욱 효율적으로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산패를 방지하는 것은 오메가3 제조부터 섭취에 이르는 전 과정에 있어 중요한 이슈다. 알티지 오메가3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고 홍조류에서 추출한 식물 성분으로 만든 캡슐에 주입되어 산패 위험을 줄였다. 더불어 PTP 개별 포장되어 섭취하기 전까지는 산소에 노출되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알티지 오메가3’는 오메가3를 섭취하고자 하는 분들이 걱정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신중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뿐만 아니라 섭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어취를 줄이고 목 넘김이 쉬운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은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성분 함량과 섭취 방법 역시 꼼꼼하게 확인한 뒤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포뮬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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