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文 대통령 행보에 보폭 맞춰 군민들 행복하게 만들 것"

정동균 더불어민줃아 양평군수 후보와 이영주 양평군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 박진종 기자

※ [공감신문 생생현장]은 일반 취재기사와 취재사진을 혼합한 기사형태로, 공감신문 기자들이 사회 곳곳을 직접 뛰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공감신문] 31일 경기도 양평군청 앞 광장인 라온마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양평군 후보 합동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정동균 민주당 양평군수 후보와 이영주 양평군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가 ‘엄지척’ 동작을 하고 있다.

이번 출정식은 정동균 후보, 이영주 후보와 함께 이종인 양평군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 박현일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기호1-가 후보, 맹주철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기호1-나 후보, 송요찬 양평군의원 나선거구 후보, 전승희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이수진 양평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양평군 후보들 / 박진종 기자

민주당 양평군 후보 출정식에 참석한 송요찬 양평군의원 나선거구 후보, 박현일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기호1-가 후보, 맹주철 양평군의원 가선거구 기호1-나, 전승희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의 모습이다.

출정식에는 다수의 군민들과 선거운동원, 후보 가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후보 측에서 마련한 행사 등을 함께 즐기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법 여름 티가 나는 날씨였지만 모두 밝은 표정이었다.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 박진종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 호보 선거운동원들이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양평행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뿌리를 양평에 두고 있어 양평을 결코 떠날 수 없다고 강조하는 정동균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적폐를 청산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보폭을 맞춰 군민들을 행복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양평군 후보 합동 출정식이 열리기 전 / 박진종 기자

민주당 양평군 후보 출정식이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후보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는 양평군 후보들 외에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경기 부천시원미구갑)과 이항진 민주당 여주시장 후보도 참석해 정동균 후보와 다른 민주당 양평군 후보들을 응원했다.

특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경협 의원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이번 출정식이 유의미 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영화배우 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인 방수형 교수 / 박진종 기자

출정식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인 방수형 교수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방수형 교수는 시작을 비롯해 마무리까지 출정식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출정식은 플래시몹과 후보들과 참석자 모두가 춤을 추고 즐기는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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