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부는 민주당 승리 기운 전달할 것”...주말 강원도 유세지원 예정
[공감신문]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후보들이 치열한 유세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7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경북지역 후보들을 위한 유세지원을 펼쳤다.
서영교 의원이 유세지원에 나선 후보는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정송 상주시장 후보,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임미애 의성군 도의원 후보 등이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경북 의성 임미애 경북도 의원 후보 지원을 시작으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등의 승리를 위한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경북 상주 출신인 서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오중기 도지사 후보 선거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경북지역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유세 강행군을 진행 중으로, 인정받은 유세실력과 대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불고 있는 민주당의 바람을 경북까지 전달할 방침이다.
서 의원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기운을 경북에 전달해주기 위해 왔다”며 “평화의 열차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 의원은 민주당 ‘평화철도 111유세단 서울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 공동본부장·유세본부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후보 선거캠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 지방선거 승리 견인차를 수행하는 서 의원은 오는 주말에도 강원도를 찾아 유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정환 기자
yjh@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