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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교양공감TV] 피부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 '화장품 유통기한' 확인하기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안녕하세요. 공감신문 교양공감TV 전다운입니다. 패션 업계만큼이나 변화가 빠른 뷰티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출시되는 화장품들은 우리의 이목을 잡기 충분합니다.

그런데 정작 유통기한에는 무딘 사람들이 많은데요.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유통기한을 넘긴 화장품 사용은 피부노화, 피부트러블, 색소침착, 피부염, 안구질환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화장품의 유통기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기초 화장품은 얼굴에 가장 먼저 닿고 깊이 흡수된다는 점에서 유통기한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PEXELS/CC0 License]

먼저 기초 화장품입니다.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등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들의 유통기한은 ‘개봉 전 30개월, 개봉 후 1년’입니다. 대용량 크림의 경우는 손의 온도에 의해 변질되기 쉬우니 스푼 등으로 덜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죠.

다음은 클렌징 제품입니다. 이미 상한 화장품을 얼굴에 발랐는데 이를 씻어내는 클렌징 제품마저 상한 상태라면 엎친 데 덮친 격이겠죠. 폼 클렌징, 클렌징 크림, 클렌징 오일 등에도 ‘개봉 전 30개월, 개봉 후 1년’이라는 엄연한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이때 덜어서 사용하는 밤 타입의 제품은 손이 아닌 도구로 덜어 써야 변질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베이스 화장품은 제형에 따라 유통기한이 두배가량 차이가 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베이스 화장품은 제형적 특성에 따라 유통기한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브러쉬 등으로 묻혀서 사용하는 파우더 형태의 유통기한은 3년이지만, 손으로 덜어 쓰는 액체 형태의 유통기한은 18개월로 절반가량 짧죠. 색조 화장에 비해 베이스 화장품은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유통기한 엄수가 더욱 중요합니다.

립스틱, 틴트 등의 립 제품들은 액체나 무른 제형으로 이뤄져 있어 유통기한이 가장 짧습니다. 또한 입술에 있는 각질, 침, 음식물들과 접촉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우려도 크죠. 개봉 후에는 보통 6개월 안에 모두 소진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길어도 1년까지만 사용해야 하는데요. 개봉 전이라면 3년까지는 상할 위험이 적습니다. 오염 정도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니 사용 후 휴지 등으로 가볍게 닦아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화장품은 제형에 따라 유통기한이 두배가량 차이가 난다. [Pixabay / CC0 Creative Commons]

마지막으로 색조 화장품은 개봉 후 1년 안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개봉 전이라면 3년까지는 안전합니다. 이때 눈에 직접 닿을 위험이 있는 마스카라의 유통기한은 3개월에서 6개월로 매우 짧죠. 이렇게 눈에 사용하는 화장품은 상할 경우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대부분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1년을 넘지 않는다는 사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화장품을 새로 구입할 때 마카 등을 이용해 구입 일자를 기록해두는 것도 유통기한을 준수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피부 건강 악화의 주범일 수도 있었던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들, 이제 제대로 된 유통기한을 알았으니까 화장대 정리 한 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저는 다음시간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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