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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TV 중계 시청트럼프-김정은 3차례 악수, 통역만 대동한 단독 회담 중

[공감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시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을 시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에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앞서 TV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내 회담장으로 입장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당초 별도로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국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회의가 시작할 때쯤 다 같이 생중계를 지켜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참모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20분 가량 회담 장면을 시청했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발표되는 직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나오면 예고대로 이른 시일 안에 대통령 입장문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발표되는 직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확대회담과 업무오찬을 마치는 오후 5시경으로 계획됐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입장문은 오후 6시를 전후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회담 합의 결과가 먼저 발표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할지, 기자회견 때 합의 결과를 함께 발표할지 봐야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입장문이 발표되면 싱가포르 현지에 파견된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코리아 프레스센터에서 정부 입장을 추가 브리핑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10시 경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약 12.5초간 악수를 나눴다.

이날 오전 10시 경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약 12.5초간 악수를 나눴다. 이후 미국 성조기와 북한 인공기 앞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회담장으로 들어섰다.

북미 정상은 첫 만남, 복도 담화, 모두 발언에서 3차례 손을 붙잡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회담이 엄청나게 성공할 것"이라며 ”오늘 회담이 열리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대화가 있을 것이다. 북한과 매우 훌륭한 관계를 맺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발목을 잡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짧은 모두 발언 후 통역과 함께 단독 회담장으로 향했다. 양 정상의 회담을 통해 싱가포르 합의문에 어떤 내용들이 담길지 세계의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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