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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6.13 지방선거 결과는 국민의 명령""국민, 지역주의-색깔론과 과감하게 결별하고 평화와 민생, 번영의 미래 선택"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공감신문]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지방선거 결과가 민생문제를 해결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미애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대승을 거둔 것에 대한 의견도 나왔는데, 추 대표는 이번 결과가 민심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 국민은 지역주의와 색깔론, 냉전 시대와 과감하게 결별하고 평화와 민생, 번영의 미래를 선택했다"며 "국정을 발목 잡던 세력에겐 확실하게 회초리를 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여당이 문재인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해서 평화로 경제를 만들고 민생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라는 지엄한 명령"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17곳 광역단체장 선거 중 14곳에서 승리했다. 구체적으로 ▲서울 박원순 ▲인천 박남춘 ▲경기 이재명 등 수도권 3곳에서 승리르 거머쥐었으며, 최대 승부처로 꼽힌 부산·울산·경남에서도 ▲부산 오거돈 ▲울산 송철호 ▲경남 김경수 등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 1995년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역대 최대 압승'이라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당선자들의 이름 옆에 당선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추 대표는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유권자의 선택이 대한민국 정치사를 새롭게 구성하는 전환기적 선택이 될 것이며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높은 지지율과 득표율에 자만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와 지방정부, 민주당이 원팀으로 산적한 현안을 챙겨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서도 11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김성환 후보가, 송파을은 최재성,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인천 남동갑 맹성규, 광주 서갑 송갑석, 울산 북구 이상헌, 충북 제천·단양 이후삼, 충남 천안갑 이규희, 충남 천안병 윤일규,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경남 김해을 김정호 후보 등 민주당은 모두 11명이 당선되며, 20대 국회에서 의석수를 130석으로 늘리게 됐다.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3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에 만련된 개표상황실에서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하고 있다.

추 대표는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11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심기일전해서 민생을 챙기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를 완수하는데 전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또 여당의 대표답게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의견을 전하며 "판문점선언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포스트 싱가포르를 차분히 준비하겠다"는 계획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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