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4부작 시리즈 선봬

바우하우스-독일관광청제공

독일관광청은 CNN 채널 그레이트빅 스토리 프로그램과 함께 바우하우스 탄생지역인 독일로 여행을 떠난다. 총 4부작 시리즈로 바우하우스 학교가 다양한 문화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 디자인에 미치는영향을 보여준다.

CNN 인터네셔널 커머셜(CNNIC)의 그레이트빅 스토리 시리즈는 1천명 이상의 팬과 전세계 여행자 팔로워를 가진 멀티플플랫폼과 소셜미디어 활동을 한다. 첫 번째 영상 바우하우스의 탄생지는 7월 11일 시작했으며, 이후 영상들은 올 한해 동안 이어진다.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독일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모든 영상들은 그레이트빅 스토리의 홈페이지와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트라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바우하우스 운동의 유산은 독일을 매력적인 문화 관광지로 만들었다. 파트너십을 맺은 CNN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바우하우스의 영향력과 뿌리를 알리고,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No.1 문화 관광지 독일을 소개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페트라말레닉카 CNN 서유럽 광고판매부서 상무는 “바우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독일관광청과 함께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호기심 많고, 문화지식을 탐구하는 그레이트빅 스토리의 시청자들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년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앞두고, 이 시리즈들은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 기관을 소개한다. 바우하우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콘텐츠와 풍부한 이야기들은 독일관광청과 CNN 그레이트빅 스토리의 핵심적인 공동작업이다.

바우하우스-독일관광청제공

그레이트빅 스토리 시리즈는 4개의 주제로 바우하우스의 발자취를 따라 독일을 여행할 예정이다.

1. 바우하우스 탄생지: 1919년 독일에 대안학교가 생겼을 때, 전 세계 건축에 영향을 줬다. 바우하우스 건축은 오늘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바우하우스 탄생지는 바이마르와 데싸우 두 지역으로 나뉜다. 그레이트빅 스토리는 영감을 주는 미니멀리스트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바우하우스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이 도시들을 여행한다.

2. 바우하우스 가구 마스터: 바우하우스는 시대를 보여주는 가구이다. 악셀부르흐호이저Axel Bruchhäuser와 그의 아버지는바우하우스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부르흐호이저는둥근 관 모양의 강철 사용을 개척한 바우하우스 디자인 전문가마르셀브레우어와파트너십을 맺었다. 1565년에 만들어진 브랜드 텍타 Tecta는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바우하우스 오리지날 가구를 만든다. 그레이트빅 스토리는 이 진정한 세계의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3. 바우하우스 발레:대부분 사람들이 발레를 생각하면 호두까기인형이나 백조의 호수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1977년 바우하우스는 트리아딕 발레Triadic Ballet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었다. 그들의 의상은 아방가르드하고 시대보다 앞서 있었다. 그레이트빅 스토리는 1977 트리아딕 발레 공연단을 방문하여, 솔로리스트 이반 리슈카와콜린스콧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4. 시대를 앞선 패션 학교: 바우하우스는 현대 패션을 포함한 디자인과 문화 측면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오스카슐렘머Oskar Schlemmer 는 1922년의트리아딕발레단의 의상을 디자인해 유명해졌다. 그의 초현대적이고 이색적인 의상은 최근 데이비드보위와 레이디가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레이트빅 스토리는 현대 디자이너인 안네 고르케Anne Gorke와의 만남을 통해 바우하우스의 유산을 패션에 반영하고 미래에는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보여준다.

바우하우스-독일관광청제공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