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프랜차이즈  ‘조마루 감자탕’이 KBS 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가 그려진 신개념 드라마로 탤런트 박시후와 송지효과 주인공이다. 

박시후는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이후 첫 복귀작이다. 송지효 역시 <런닝맨>을 통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대표 한류 아이콘 스타다. 두 사람의 케미로 방영 전부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지원에 나선 조마루감자탕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대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대표메뉴 뼈 해장국을 기본으로 감자탕, 콩나물찜, 간장뼈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육수가 자랑이다. 조마루만의 전통 비법으로 조리해 느끼하지 않고 담백,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선한 야채와 천연 재료만을 첨가해 영양도 풍부하다.
 
조마루감자탕 조영환 이사는 “조마루감자탕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갈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든든한 영양식이다”라고 운을 뗀 후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시후, 송지효가 함께 하는 이 드라마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음식이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마루감자탕 홍보대행사인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16년 전통의 PPL전문 대행사로서 한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성장은 물론 중국 등 해외진출에도 일조해오고 있다. 최근 다빈치 재단의 홍보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13일 밤 10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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