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직장인들에게 북적거리는 출퇴근 길은 전쟁터나 다름없다. 자차를 이용하면 편하긴 하지만 예상할 수 없는 교통체증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출근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인접지역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 도심 내에 있는 집 값이 부담스러운 이들은 수도권 광역 철도 노선에 따라 서울 근교로 터를 잡기도 한다.

최근 GTX노선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GTX-A노선에 위치한 서북부지역 ‘창릉신도시’가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2023년 개통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쇼핑몰 등 상권이 잘 갖춰 있어 쇼핑, 문화, 의료, 업무지구 등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에 힘입어 창릉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롭게 분양을 앞둔 매물들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창릉신도시와 가까운 거리에 가림종합건설이 새로운 오피스텔 ‘가림타워 더 퍼스트’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창릉신도시 뿐만 아니라 3호선 원흥역과도 인접해있어 다른 신도시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수요자 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원룸과 투룸으로 구성하였으며, 컴팩트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알찬 공간으로 마련했다. 공간활용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여 전면과 측면 수납 배치를 하였으며, 개인 입주자별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마련했다.

가림종합건설 관계자는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와 GTX-A노선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는 10월이 되기 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망과 잘 구축된 생활인프라가 큰 이유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가림타워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3호선 원흥역과 고양 스타필드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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