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에 민생과 정책 밀리는 현실 지적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포함한 국회가 정쟁을 벌이지 않고, 입법과 정책 등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대구 동구갑지역위원장)은 2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포함해 한국당 국회의원 및 원외위원장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를 위한 1인시위를 하는 것은 민생을 챙겨야 할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재헌 부대변인은 지난 5월 식물국회가 되는 상황에서 한국당 의원에게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처리에 임해달라는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버스파업사태를 앞둔 시기에 버스기사들을 향해 ‘파업에 동참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1인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서 부대변인은 이날 “정쟁 보다는 국민을 위한 활동이 민생을 위한 정치인들의 올바른 행동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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