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2018년 가을 신상품 27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2001년 설립된 보자기카드는 2004년 업계 최초 청첩장 무료샘플발송 서비스를 실시한 청첩장 전문 브랜드로 웨딩 청첩장부터 감사장, 초대장, 연하장 등 18년간 직접 디자인한 카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청첩장을 선보이며 3년 연속 (2016~2018)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브랜드이다.

보자기카드 디자인팀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제품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레이저커팅, 엠보싱, 금박가공으로 제작되는 ‘1:1 맞춤 오더메이드 청첩장’와 일러스트, 사진을 활용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청첩장을 선보이고 있으며, 심플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우아한 느낌의 웨딩카드에 리본과 봉투의 조화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고 밝혔다.  

보자기카드는 약 300종의 청첩장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카테고리가 보유한 성향에 맞게 레이저커팅이 돋보이는 우아한 BNIEL라인, 특별한 웨딩을 위한 유니크한 GRENDY라인, 두 사람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포토 JEINA라인,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OANNA라인 등각각의 라인에서 기존보다 더 색다른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에 더해, 청첩장에 정성 가득한 마음을 더할 수 있는 실링 스탬프를 직접 디자인 및 제작 판매하고 있다. 소중한 문서를 봉인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실링 스탬프를 기본형과 맞춤형 디자인으로 구성하여 청첩장에 감성을 더해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보자기카드에서는 현재 청첩장 100부이상 주문 고객께 감성이 담긴 실링 스탬프 기본형 패키지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또한, 종이 청첩장과 함께 스마트하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모바일청첩장은 청첩장 주문고객에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최근 리뉴얼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보자기카드에서는 최대 10종의 청첩장 샘플패키지를 무료 신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자기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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