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의 시그니처 가구 배치...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메이필드호텔이 세 가지 스타일의 ‘일룸 컨셉룸’을 오픈했다. / 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세 가지 스타일의 ‘일룸 컨셉룸’을 오픈했다. / 메이필드호텔 제공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메이필드호텔은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협업해 컨셉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일룸 컨셉룸’은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스타일로 꾸며졌으며, 일룸의 시그니처 가구가 배치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일룸 컨셉룸은 '모던 스튜디오(Modern Studio)'와 '스윗 아틀리에(Sweet Atelier)', '해피 스퀘어(Happy Square)' 등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모던 스튜디오'는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구스토 와인장'이 배치돼 룸 안에서 나만의 홈바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모던 스튜디오' 패키지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페스타'의 커플 디너 세트와 조식 뷔페(2인)가 포함된다. 

'스윗 아틀리에'는 나만의 공간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그레이쉬 그린과 우드 컬러의 가구가 배치돼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스윗 아틀리에' 패키지에는 조식 뷔페 1인과 스파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해피 스퀘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줄 패밀리 룸으로 꾸며졌다. 온 가족이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에 안전까지 생각한 '쿠시노 패밀리 침대'는 물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따볼리네또 키즈 테이블'과 귀여운 아지트가 되어주는 '허비 키즈텐트'도 마련됐다. 

'해피 스퀘어' 패키지에는 라페스타 패밀리 디너 세트와 마이팔레트 키즈 컬러링 키트, 조식 뷔페(성인 2인, 어린이 1인)가 포함된다.

일룸 컨셉룸은 오는 10월 3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투숙 고객은 체련장과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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