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나 초콜릿 넣은 ‘나뚜루 다크초콜릿바’, 진한 정통 초콜릿 맛

나뚜루 다크초콜릿바 / 롯데제과 제공
나뚜루 다크초콜릿바 / 롯데제과 제공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발로나(Valrhona) 초콜릿을 사용한 신제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발로나는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1925년에 설립, 100년 가까운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유수 호텔, 베이커리 등지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발로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 가공하고 매일 10여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를 한다.

이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편의점, 할인점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9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나뚜루는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 사용을 통해 다른 초콜릿바와 차별화 된 맛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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