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풍속도가 사뭇 달라졌다. ‘추캉스(추석+바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명절의 긴 연휴를 활용해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올해 추석은 토요일인 22일부터 대체휴일인 26일까지 총 5일간 쉬는 황금연휴다. 여기에 27,28일 이틀의 연차 휴가까지 엮으면 무려 최대 9일간의 긴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은 가족, 연인과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소개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가 추천한 첫번째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이다. 인천출발에서 약 4시간 걸리며 둘러보기 좋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위치해 있고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추석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음식과 관광, 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인과 함께 추석연휴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여름휴가에 물놀이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 일본 오키나와를 추천한다.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연평균 약 23도의 따뜻한 날씨로 10월 말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 북부, 해안가를 따라 펼쳐진 드라이브 코스는 연인간의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어 줄 것이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여유를 즐기지 못했던 많은 이들이 추석연휴기간을 통해 가족,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면서 잠시나마 바빳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NCS에 기반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매칭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미혼남녀의 솔로탈출을 돕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8 9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9월 노블레스가입비 테스트 이벤트’, ‘FALL NIGHT FIREWORKS OF LOVE PARTY’를 진행하는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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