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가 선보인 족발, 보쌈, 삼겹살 배달전문점 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한 소자본창업 지원에 나선다. 

1인 소자본 창업희망자를 타깃으로 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테이크아웃·배달형창업’, ‘홀영업·복합형창업’ 지원에 나서며 1호점 신림점을 시작으로 최근 2호점 건대점 오픈을 마치고 3호점 이천 중리점, 4호점 서울 사당점을 계약하는 등 빠른 사업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창업 지원은 권리금이 비싼 상권을 피해 소위 C급 상권이라 불리는 위치에 오픈하는 창업주들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비교적 창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1호점 신림점과 2호점 건대점 모두 보증금 저렴하고 권리금 없는 C급 상권에서 높은 일매출을 기록하는 중이다. 

배달 및 테이크아웃 주력 매장은 상권 위치에 따라 매출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지 않아 소자본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평 내외 공간만 있어도 운영이 가능하고 적은 인원으로 매장 유지를 할 수 있어 투자대비 효율 및 가성비가 높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홀영업과 배달 및 포장을 병행하는 복합 매장은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점포창업 형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의 홀테이블 객단가는 5만원 대이며, 배달 시 객단가는 3만원 대에 달한다.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15평 이상의 홀영업 복합형 창업을 권하고 있다. 

또한 기존 삼겹살, 족발, 보쌈 전문점의 매장 운영 노동 강도가 높았다면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이를 보완해 주방시스템, 홀운영 시스템을 효율화 했다. 초보 창업자도 큰 어려움없이 접근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주식회사 톰앤드 최혁준 대표이사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가맹점에 족발과 5도씨 저온숙성염지공법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2만원대 중반인 족발 메뉴 판매 시 고기 원가 24%(족발·삼겹살 소자 기준) 정도만을 차지해 높은 마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며 “저렴한 원육 제공과 더불어 소비자가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부담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해당 브랜드는 1인가구, 혼밥혼술족을 공략하고자 다양한 1인 족발, 보쌈, 삼겹살 배달 메뉴를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으로 프랜차이즈 매장 이익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족발, 보쌈, 삼겹살을 모두 아우르는 체인점 브랜드다. 대표 메뉴로 족발구이, 보쌈구이, 삼겹구이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특제 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워 제공하고 있는 통달배의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외에도 담백함과 고소함을 맛볼 수 있는 오리지날 전통방식 소금구이 메뉴가 족발, 보쌈, 삼겹살 배달 전문점 베스트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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